치아와 구강관리 식습관으로 해결하는 법

식습관은 당신의 치아를 위험하게 하는가?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대부분의 성인들은 어느 정도 잇몸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어도 한번은 잇몸 질환을 경험한다. 치아에 세균성 치석이 쌓이면서 생긴 것이다. 이 중 일부는 해롭지 않지만, 포르피로모나스 징기발리스와 같은 일부는 잇몸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는 전문가들에게 우리의 식습관이 우리의 치아 건강에 변화를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입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

필수적으로 해야 할 치아 관리

기본적인 구강 위생을 제대로 하는 것이 좋은 치아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다. 우리는 하루에 두 번 양치질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치실질은 어떨까? 그리고 먹기 전이나 후에 양치질을 해야 할까?

치위생사 사키나 시드에 의하면 "어떤 사람들은 먹기 전에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먼저 양치질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떤 사람들은 아침 식사 후에 더 좋아한다. 그러나 아침식사 후에 양치질을 하면 3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하는데, 왜냐하면 만약 여러분이 산성 음식이나 설탕을 섭취했다면 치아에 있는 에나멜이 약해질 것이고, 양치 전에 양치질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밤에 닦고 한 번은 닦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보통 아침이다. 밤중에 마지막으로 입에 물고 있는 것은 치약이니 치실이나 치간솔로 치아 사이를 깨끗이 닦은 다음 양치질을 한 다음 여분을 뱉어내고 나머지는 치아에 남겨 하룻밤 사이에 보호해야 한다."

식단을 바꿔야 할까?

당분이 많은 음식이 치아에 나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음식들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까? 그리고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특정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야 할까?

BDA 대변인이자 등록 영양사인 안나 브레너는 "가장 중요한 비타민은 비타민 D와 잇몸 건강을 위한 비타민 C이며, 중요한 미네랄은 칼슘과 인"이라고 설명한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고 따라서 건강한 조직을 유지한다. 그것은 회복을 위해 중요하며, 결핍은 잇몸의 출혈과 관련이 있다.

"비타민 D는 신체가 뼈와 치아 건강을 위해 충분한 칼슘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다. 인은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칼슘과 함께 작용한다."

비타민 C 결핍은 드물지만, 식단에서 충분히 섭취량을 늘리기 쉽다. 토마토, 고추, 브로콜리, 그리고 심지어 감자도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D는 섭취하는 것은 더 어려운데, 보통 기름진 생선, 계란, 고기, 강화 식품에 있다. NHS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을과 겨울에 보충제를 먹는 것을 조언한다.

칼슘의 좋은 공급원은 유제품, 브로콜리, 그리고 몇몇의 엽채류, 오렌지, 빵을 포함한다. 인은 고기, 달걀, 견과류, 유제품, 통곡물, 말린 과일에 주로 들어 있다.

한 연구에서 비타민 C보다 더 많은 영양소가 잇몸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8주 동안 무작위로 통제된 이 연구는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실험 그룹은 '항염증' 식단을 따라 동물성 단백질과 가공 탄수화물을 줄이고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C, 비타민 D, 항산화제, 식물 질산염, 섬유질을 증가시켰다. 이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잇몸 염증과 출혈이 현저히 더 많이 감소했다. 이 연구의 표본은 너무 작아서, 결정적인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위생학자 시드는 "우리는 잎이 많은 채소, 견과류, 그리고 다른 채소들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권고한다."라고 말한다.

피해야 할 음식과 음료

 

•뜨거운 물에 레몬 – 치아 에나멜에 손상을 일으킴.
•건조된 과일 – 치아에 달라붙어 제거가 어렵다.

•일부 과일차 – 당도가 높을 수 있음 
•스파클링 워터 – 가스로 인해 산도가 높아지므로 식사 시간 동안 절제해야 한다.

•발효 식품 – 보통 산성이므로 치아에 손상을 준다.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와 정제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 외에도, 이것들은 치아를 손상시키는 가장 큰 원인들 중 하나이다. 

식사시간 외에 위와 같은 것을 먹거나 마실 경우, 그 후에 물로 헹구거나 무설탕 껌을 씹거나 작은 치즈 조각을 먹음으로써 손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 이는 중화 효과가 있다.

간식의 위험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전분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입안의 박테리아가 당분을 먹고 산을 방출하면서 산성도가 높아진다. 그래서 30분마다 간식을 먹는다면 치아가 산성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충치가 생기게 된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음식들을 계속해서 간식으로 먹는다면, 여러분의 치아는 산에서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빠르게 충치가 생길 것입니다,"라고 영국 치과 협회의 과학 고문인 웨슬리 교수는 말한다. 

불행히도, 이 음식들은 과일을 포함한다. "만약 여러분이 하루 종일 천연 당분이 많이 함유된 과일을 먹고 있다면, 그것은 여전히 여러분의 치아 부식 위험을 증가시킬 것입니다,"라고 위생학자 시드는 말한다. 

간식을 하루에 두세 개로 제한하고, 식사 시간에는 설탕이나 산성 식품과 음료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다. 

"식사 시간에 음식을 씹으면 침의 생산량이 증가하는데, 이 침은 알칼리성이며 당분이나 산성 식품과 음료를 희석시키는 완충제 역할을 한다. 식사 시간에 침이 생성되는 자극은 해로운 산과 음식 입자를 치아로부터 씻어내고 산을 중화시켜 부식으로부터 보호해준다."라고 월슬리는 말한다.

이를 관리하는 방법

"치과의 관점에서 볼 때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세균의 환경과 식습관의 변화다. 양치질 및 치간 세척(치실질)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므로 두 가지 작업을 모두 수행하십시오."라고 위생학자 세드는 결론을 내린다.

 

포스팅을 마치며..

나의 구강상태는 현재는 괜찮아졌지만 어렸을 적 좋지 않았었다.
치아관리는 어렸을 적 습관이 중요하다. 단 음식과 간식을 좋아했었던 어렸을 적 양치질을 하는 습관도 잘 배어있지 않았다. 덕분에 치과를 정말 많이 다녔었다.
한 번 나빠진 구강 상태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한번 세균이 번식을 하면 조건이 될 때마다 증식을 통해서 치아를 공격하게 된다. 결국 애초에 치아에 나쁜 세균이 생기지 않도록 어렸을 적 부터 많은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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