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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생활

아이들의 건강한식습관 만들기 11가지 조언(1)

모든 부모들에게 아이를 키우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먹도록 하는 거이 아마도 상위권에 오를 것이다. 수많은 부모들에게는 치킨너겟, 파스타, 마카로니와 치즈, 또는 그 밖의 모든 것을 먹고 싶은 아이들이 있고, 확실히 야채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

 

일상적인 문제이지만, 학교로 돌아간다면, 부모들이 다시 시작하기를 바라거나 적어도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싸주고 과자나 달콤한 간식을 사주지 않는 점심식사를 하기 때문에, 확실히 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그럼 부모는 무엇을 해야할 까? 첫째, 강조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전국의 부모들에게 연락을 했고,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에 대한 전문가들과 함께 많은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들의 통찰력을 여러분의 가정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을 쉽게 만드는 법을 11가지 팁으로 요약을 했다.

 

1. 강요하지 않기

 

2006년 Yummy Spoonfuls Organic Baby Food 를 설립한 세 아이의 엄마인 아가타 아친두는 아이들이 설탕에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아프리카 카메룬의 한 농장에서 자란 아힌두는 "요즘 포장된 모든 음식에서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정에서 탄산음료와 다른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금지하고, 식품성분표를 읽고 설탕이 첨가된 것은 사지 말라고 경고한다.

 

특히, 아이들이 집에 없을 때는 아이가 먹는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생활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시켜 줄 수 있다. 그녀는 패스트푸드를 집에 들여오지 말 것을 제안한다. "만약 패스트푸드가 없다면, 그들은 그것을 먹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 자식의 취향을 스스로 판단하지 마라. "당신은 브로콜리를 좋아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아이는 당신이 아니에요. 자식들은 여러분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좋아할 지도 모릅니다."라고 아힌두는 말했다.

 

2. 음식을 흥미롭게 만들어라

 

교육심리학자이자 컨설턴트인 로리 데이는 그녀의 엄마가 항상 그녀에게 자신이 식성이 형편없다고 말했고, 그녀의 딸도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업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음식이 재미있다면 그녀의 딸이 먹어볼 가능성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데이는 그녀의 딸에게 완두콩을 냄비에 넣기 전에 콩을 껍질째 세고 크기별로 분류하고 가지고 놀게 했다. 그녀는 그것들을 날것으로 먹거나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다.

 

딸이 가장 좋아하는음식 중 하나가 된 홍합 마리나라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홍합을 검사하고 잠재적으로 버려질 가능성이 있는 홍합을 찾으며 그들의 생물학에 대해 배우고 익힌 조개껍질을 멀리 떼어내어 고기를 고르는 것을 즐겼다.

 

"내 팁은 만약 당신의 아이가 자연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과학과 자연을 즐기고 참여하기를 좋아한다면, 음식을 흥미롭게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데이는 말했다.

 

3. 아이들을 끌어들이기

 

몇몇 부모들은 자녀들을 시장이나 식료품점에 데리고 가서 요리하는것을 돕게 하는 것이 어떻게 아이들을 더 흥분시키고 그들이 먹고 있는 것에 투자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200여명의 요리사, 요리책 작가, 식품업계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팟캐스트 키친챗의 진행자인 마거릿 맥스위니는 "아이들은 식사나 간식 계획 과정의 일부일 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도록 영금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로컬 시장이나 생산유통 과정을 여행하는 것은 그들에게 큰 모험이 될 수 있고, 그들을 음식의 원천과 연결시킬 수 있다."

 

소셜 미디어 컨설팅 사업인 SOMA Strategies를 운영하는 두 아이의 엄마인 모니카 사칼라는 자신의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장려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뒤로 나가서 더러워지고 채소를 따는 것을 즐긴다. 나는 그들이 생으로 먹는 것을 본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기른 채소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고 기뻐한다.

 

4.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기

 

유아 심리치료사인 아바 파르나스는 어려서부터 부모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과일, 야채, 과자를 이성적으로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이 나이가 들수록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더 넓혀 줘야한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리고 절대로 자녀들과 식사, 음식, 심지어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한 권력투쟁을 하지 말라"라고 그녀는 말했다. "당신이 자녀들을 과하게 단속하려 하거나 과대평가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은 음식 앞에서 반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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