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슈퍼소닉 솔직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행복이주는아침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은 바로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다이슨 슈퍼소닉] 편입니다.

 

 

초강력 풍량을 자랑하며, 많은 좋은 후기들이 있어서 저도 믿고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제품의 간단한 설명과 내돈주고 내가산 솔직 구매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내가 느낀 솔직 제품설명

평소 저렴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오다가 최근에 머리가 좀 길어 아침에 머리 손질하는 데 시간이 무척 많이 걸리더라구요..

매우 강력한 드라이어를 찾다가 주변 지인들로부터 많은 추천을 받아 구매하게 된 다이슨 슈퍼소닉의 제품 설명을 먼저 해드리겠습니다!

 

 

  1)강력하고, 빠르다

작지만 강력한 다이슨 디지털 모터는 최대 110,00rpm까지 회전합니다.

풍력의 조절은 1,2,3 단계로 조절 가능하고, 왼쪽의 작은 버튼을 한번씩 누르면 바람의 세기가 조절이 됩니다. 실제로 사용했한 느낌으로, 가장 약한 1단의 바람 세기도 저렴이 드라이어의 강풍만큼 강력하게 느껴졌습니다. 3단은 청소기를 틀어놓은 것과 같은 큰 소리와 함께 힘찬 바람이 불어와서 처음엔 조금 놀랄 정도의 세기였습니다.

 

  2)지능형 열제어 시스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초당 40회 이상 바람의 온도를 측정하여 열을 제어합니다. 이를 통해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의 손상을 방지해 윤기 있는 모발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열의 세기 또한 바람 세기처럼 3단계로 나뉩니다. 저는 항상 3단계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다른 드라이어 제품과 다르게 열의 세기가 많이 약하다고 느껴졌습니다. 

  

  3)자석 부착식 4가지의 스타일링 노즐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총 네가지 타입의 노즐이 박스안에 구성품으로 들어있고, 이 노즐들은 각각 다른 스타일링을 하는데 설계 되어있습니다. 또한 자석 부착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성품의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①스타일링 컨센트레이터: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는 더 넓어지고 얇아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설계되었습니다. 스타일링에 적합한 고속의 바람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집중된 바람으로 한 번에 한 부분씩, 다른 부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정교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②디퓨저: 디퓨저는 컬 사이에 바람을 균일하게 불어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자연 바람으로 건조한 효과를 주어 부스스함을 줄이고 컬을 돋보이게 해줍니다. 길어진 디자인으로 두피 가까운 부분부터 헤어 끝까지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③젠틀 드라이 노즐: 젠틀 드라이 노즐은 얇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젠틀하면서 더 시원한 바람을 부드럽게 퍼지게 만들면서도, 빠르게 모발을 건조합니다.

 

 

 

 

 ④스무딩 노즐: 더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모발을 건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2.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의 장점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의 장점은 당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강력한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의 출근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주는 효자 아이템 1위가 바로 슈퍼소닉입니다. 머리가 길어 빠르게 머리 손질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고민없이 선택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 확신하며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굳이 뽑는 두번재 장점은 네가지의 노즐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각각의 노즐마다 나오는 바람의 방향이 각기 달라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저는 남자이며, 헤어스타일을 다양하게 연출할 능력이 안되므로, 모든 노즐을 사용해보진 못하였습니다.)

 

 

3.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의 단점

 첫째, 온풍의 온도입니다. 앞서 제품의 설명에서 말씀드렸듯이 슈퍼소닉은 과도한 온도를 제어하여 적당한 온도에서 강력한 바람을 통해 헤어를 말리는 제품으로 설명드렸는데요, 이부분이 저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정교한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약한 바람과 뜨거운 온도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낮은 온도 때문에 스타일링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다보니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하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버튼 조작의 어려움. 평소 우리가 사용하던 헤어드라이어는 엄지손으로 풍속과 온도 조절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어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풍속과 온도조절 버튼이 동그란 원형 부분 안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중에 빠르게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기 힘들고, 눈앞에서 보고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자주 사용하다 보면 어느정도 감이 생겨서 보지 않고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조절하는 경지까지 이를 수 있더라구요.(단, 저는 남자이며, 손가락이 많이 길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4.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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